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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계신 분들 걱정마십쇼!! 낙심하시 마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2019 United States

정말 새로운 생명을 탄생한다는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비록 원치 않은 임신을 하여서 중절을 하게되었지만 절대로 비난하거나 낙심하지 마세요. 자신을믿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이 약은 강하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끼고 현재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제 몸을 좀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불법이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임신중절을 하려면 파트너의 동의까지 필요하다고 하니.. 정말 씁슬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합법적으로 됬으면 합니다만 의사와 충분히 상의 한 뒤 진행할수 있도록 !! 미국에 시스템처럼 색안경 끼지 않고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저는 미국의 병운을 보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피임에 대한 교육도 많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낙태의 불법 성이 감정에 영향을 미쳤습니까?

아무 것도 아니었다라고는 생각 할수 없겠지만. 다시한번 제 몸에 대해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임신중절이 불법이고 엄청난 고통을 준다고 하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계획없이 무책임하게 새로운 생명을 무분별하게 탄생해서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믿고 자신의 상황에 올바르게 선택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낙태에 대해 어떻게 반응 했습니까?

저는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고 관계도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외사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아마도 임신의 시초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데.. 생리 전에 증후군이 꾀 있는 편이라서 처음에는 생리하기 전 단순한 증후군이라고 생각하며 가슴뭉침과 통증이 있었고 젖꼭지 부분이 굉장히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생리는 시작하지 않았고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렸지만..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무서움은 정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모두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기 있으니 절대 자기 자신을 괴로워하거니 낙심하지 마세요.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음날 저는 남자친구에게 말을 하였고 바로 임신테스트기를 3개 사용하였습니다. 모두 양성이었고 말로만 듣던 임신이었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진지하게 상의 후, 둘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므로 임신 중절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전적으로 저를 믿어주고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우먼스 웹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한국에서 하는 캠페인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사이트를 찾았고 약을 신청하려 했지만, 제가 있는 미국에는 보낼 수가 없다는 결과와 함께 미국은 임신중절약이 합법이기 때문에 새로운 센터를 알아보았습니다. Plan parenthood라는 기관으로 전문 의료기관이었습니다. 다행히 토요일에 오픈해서 아침일찍 예약을 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전문 의료기관이라 깨끗하고 이상한 병원이 아니라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하면서 이것저것 설명과 함께 동의서에 싸인을 하고 현재 제가 보험이 없어서 600불 정도 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은 아무일 아닌듯이 있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고 피검사를 한뒤, 간호사와 혈압 및 상담을 했습니다. 저는 우선 5주3일 정도 되었습니다. 간호사에는 모든 것 진료와 동의한다는 싸인을 하며 피임에 대한 교육을 받고 난 뒤에서야 최종 의사를 만났습니다. 의사는 앞서 말한 것처럼 다시 한번 약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고.. 제가 이해를 못할 때마다 다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엄청 많은 걱정을 했지만 모두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후, 첫번째 약을 의사와 앞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약국에 바로가서 대형패드와 ISOPROSTOL, 800mg Iburofen, Tylenol witth CODEINE. 이렇게 세가지의 약을 받았습니다. 약을 먹고 나서 집에 왔는데 다행히 큰 부작용 없이.. 밥 먹고 너무 긴장하고 난 뒤라서 침대에 기절하고 잤습니다. 그렇게 토요일은 지나고 일요일에 아침에 되었는데,, 갑자기 생리통처럼 아프더니 피가 나오기 시적했습니다. 보통 두번째 먹어야 피가 진행되지만.. 저는 다른 사람보다 빨리 진행되었고.. 얼른 에드빌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에게 연락하였습니다. 저희는 현재 따로 살고 있어서.. 우선 호텔을 잡아서 함께 있었습니다. 일요일 약 2시경 오버나이트를 끼고 진통제 먹고 두번째 약을 먹었습니다. 입안에 녹여먹는건데.. 쓰지 않고 밀가루 같은 퍽퍽한 가루들이 침에 의해 녹여졌습니다. 그렇게 주스를 마시고 아픈 것을 대비해 타이래놀+코데인을 먹고 한 30분뒤…… 점점 생리통이 심해지는걸 느꼈고.. 피가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생리할때마다 생리통이 심해서.. 평소에도 진통제를 먹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진통제를 먹었지만..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중간에 뜰때는 정말 식은땀이 날정도로 아팠고.. 평소에도 이렇게 심한적이 있기에 당황스럽진 않았습니다. 2시부터는 주스 이 외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잠만 잤습니다. 몸이 많이 추웠지만 다행히 전기장판 갖고 와서 추위는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잠자고 중간에 새벽에 일어나 생리대를 갈아주었습니다. 저는 5주차라서 그런지 덩어리 같은 것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그나나 통증이 적어졌지만 피의 양은 패드가 모두 적실 정도였습니다. 다만 저는 이상하게도 얼굴이 붓고 목과 가슴과 등에 두드러기 같은게 났습니다. 약의 부작용인가 싶어서 우먼스 웹에 문의했지만 가벼운 두드러기가 있을거라 했지만..저는 조금 달랐습니다. 하루 지나면 괜찮겠지 싶었고 그날은 회사를 쉬고 집에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쉬었습니다. 진통제만 먹으면 그나마 생활하긴 괜찮았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두드러기 난 곳에 극심한 가려움과 발열이 일어났고 남자친구는 아마도 약물 부작용인거 같다며.. 새벽에 저는 약국에 가서 알러지약을 사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얼굴은 정상이상으로 부었고 눈을 못뜰 지경이었고 얼굴엔 열꽃들이 피어 올랐습니다. 결국 저는 미국의 얼전케어에 가서 의사를 만났습니다. 의사역시도 이건 약물 부작용이라고.. 스테로이드 약을 처장해주었고 그날도 회사에 가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plan parenthood에 문의 해보니 아마도 타이래놀+코데인 약물중 코데인이 저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거 같다고 합니다.. 하..정말 악몽 같은 이틀이었습니다. 스레로이드 약을 먹고 하루이틀이 지나고 보니 점점 붓기도 빠지고 생리의 양도 점점 줄었습니다. 다만 생리통은 계속 진행되서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ㅡ 그 후 2주 동안, 갈색피의 정도 비추고 양으로 오버나이트에서 중형 또는 대형으로 패드를 갈았습니다. 양은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고.. 불순물들이 나오는 기분이 입니다. 특히, 저는 밤에 양이 조금 많이 나왔습니다. 그 후, 다시 plan parenthood에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를 다시했고 다행히 임신중절이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피임약을 처방해서 구입했습니다. 보험이 없을 경우 대략 20불정도 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내고. 아직도 생리는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3-8주정도 개인마다 다르다고 하니 기다려보려 합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몸적으로 힘들었지만 모든 것이 잘 이루어졌고 끝나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만 있을 일들이 저에게도 있어서 많이 놀라고 걱정했지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믿어주는 사람과 함께 이겨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우먼웹이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로 저와 남자친구는 피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좀더 책임감 있게 몸에 대해 조심하고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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